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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이기적인 사람의 행동 5가지

사람의 됨됨이는 밥 한 끼를 같이 먹어 보면 드러난다고 한다. 은근히 이기적인 사람에게서 자주 보이는 행동 5가지를 정리했다.

겉으로는 좋은 사람처럼 보여도, 함께 밥을 먹거나 어울리다 보면 은근히 자기밖에 모른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다. 이기적인 마음은 큰 사건이 아니라, 사소한 행동에서 무심코 드러나기 마련이다.

특히 식사 자리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상황에서는 그 사람의 배려심이 고스란히 보인다. 은근히 이기적인 사람에게서 자주 보이는 행동을 하나씩 살펴본다.

자기가 먹고 싶은 것만 시킨다

메뉴

여럿이 함께 먹는 자리에서 남의 취향은 묻지 않고, 자기가 먹고 싶은 것만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메뉴를 고를 때도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살피기보다, 자기 입맛대로 정해 버린다.

이런 사람은 사소해 보이는 순간에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다. 함께하는 자리인데도 늘 자기 기준이 먼저이기 때문에, 같이 있는 사람은 은근히 뒷전으로 밀리는 기분을 느낀다.

배려심 있는 사람은 “너는 뭐 먹고 싶어?”라는 한마디를 먼저 건넨다. 이 작은 차이가 그 사람이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준다.

계산할 때가 되면 슬쩍 빠진다

계산

이기적인 사람은 돈을 써야 하는 순간에 유독 소극적으로 변한다. 즐겁게 먹을 때는 앞장서다가도, 계산할 때가 되면 신발 끈을 묶거나 화장실에 가는 식으로 슬쩍 자리를 피한다.

한두 번은 그럴 수 있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면 그 사람의 태도가 보인다. 늘 얻어먹기만 하고 자신은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 것은, 관계를 손해와 이득으로만 바라본다는 뜻이다.

돈을 얼마나 쓰느냐보다, 함께 나누려는 마음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매번 계산 앞에서 몸을 사리는 사람에게는 진심 어린 마음을 기대하기 어렵다.

자기만 챙기고 남은 신경 쓰지 않는다

자기만챙김

음식이 나왔을 때 남을 챙기지 않고 자기 것만 먼저 먹는 것도 이기적인 사람의 특징이다. 함께 나눠 먹는 음식도 남은 양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입맛대로 가져가 버린다.

이런 사람은 늘 자신의 필요가 먼저다. 상대가 아직 먹지 못했는지, 부족하지는 않은지 살피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함께 있어도 배려받는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반면 배려심 있는 사람은 상대의 그릇을 먼저 살피고, 좋은 것을 권한다. 작은 음식 하나를 나누는 태도에서 그 사람의 마음 씀씀이가 드러나는 법이다.

약자에게 함부로 대한다

약자대함

사람의 진짜 인성은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온다. 이기적인 사람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에게는 친절하지만, 식당 종업원처럼 아쉬울 것 없는 상대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

주문을 할 때 무례하게 말하거나, 사소한 실수에 지나치게 화를 내는 모습은 그 사람의 본모습을 보여준다. 나에게 잘해 준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함께 있는 사람이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지켜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모두에게 한결같이 예의를 지키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좋은 사람이다.

대화도 늘 자기 위주다

자기위주대화

이기적인 사람은 대화에서도 자기 이야기가 중심이다.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기보다 자기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고, 남의 관심사에는 별로 귀 기울이지 않는다.

함께 이야기를 나눠도 늘 자신이 주인공이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는 점점 말수가 줄어든다. 진짜 소통이 아니라 자기 이야기를 들어 줄 청중을 원하는 것에 가깝다.

배려심 있는 사람은 상대에게 질문을 건네고 그 대답에 귀 기울인다. 대화가 한쪽으로만 흐르는지, 서로 오가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이기심을 알 수 있다.

사소한 행동이 진짜 모습이다

먹고 싶은 것만 시키기, 계산 앞에서 빠지기, 자기만 챙기기, 약자에게 함부로 하기, 그리고 자기 위주의 대화까지, 은근히 이기적인 사람의 행동에는 공통점이 있다. 늘 자기 필요가 상대보다 먼저라는 점이다.

사람의 진짜 모습은 큰일이 아니라 이런 사소한 순간에 드러난다. 함께 밥을 먹으며 무심코 나오는 행동들을 잘 살펴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리고 나 역시 그런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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