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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 4가지, 70대가 땅을 치며 아쉬워한 일

인생을 먼저 살아 본 이들이 마지막에 가장 후회한 것은 돈이 아니었다. 삶의 끝에서 공통적으로 아쉬워한 네 가지를 정리했다.
70대 후회 표지

인생의 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에 관심이 모인다. 호스피스에서 8년간 임종을 앞둔 이들을 지켜본 간호사 브로니 웨어는,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 공통적으로 후회한 것들을 기록으로 남겼다. 놀랍게도 그 후회는 “돈을 더 못 벌었다”가 아니라, 마음과 관계에 관한 것이었다. 나이 든 어르신들이 젊은 날을 돌아보며 땅을 치며 아쉬워한 네 가지를 살펴봤다. 먼저 인생을 살아 본 이들의 후회는,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값진 조언이 된다.

1. 내 뜻대로 살지 못한 것

내 뜻대로 살지 못한 것

가장 많은 사람이 후회한 것은 “내가 원하는 삶을 한 번 살아 봤다면 어땠을까”였다. 무려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이 후회를 꼽았다.

남들의 기대와 세상의 시선에 맞춰 사느라, 정작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은 미뤄 둔 것이다. 마치 남을 위해 살아온 것 같다는 그 아쉬움이 가장 컸다. 어르신들은 말한다. 남의 눈치를 조금만 덜 보고,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한 번쯤 살아 봤어야 했다고. 내 인생의 주인은 결국 나 자신이었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닫는다. 한 번뿐인 인생을 남의 기준에 맞춰 사는 것만큼 아까운 일도 없다.

2.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

가족과 시간을 못 보낸 것

두 번째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일에 매여 사느라 정작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이 적었음을 후회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헌신한다며 바쁘게 일했지만, 행복은 거창한 데 있지 않고 그저 함께 있는 시간에 있었다는 단순한 진리를 뒤늦게 깨닫는다. 더 자주 얼굴을 보고, 더 많이 안부를 묻고, 함께 밥 한 끼 더 먹을 것을. 지나고 나면 그 평범한 시간이 가장 그립고 소중하다. 곁에 있을 때는 당연하던 사람이, 떠나고 나면 가장 사무치게 그립다.

3. 꿈에 도전하지 못한 것

꿈에 도전하지 못한 것

세 번째는 정말 하고 싶던 일에 한 번도 도전하지 못한 것이다. “그때 그 일을 한번 해 봤다면” 하는 아쉬움을 안고 마지막을 맞는 이가 적지 않았다.

실패가 두려워서, 남들이 뭐라 할까 봐,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미루다 결국 시도조차 못 해 본 것이다. 해 보고 실패한 후회보다, 아예 해 보지 못한 후회가 더 오래 남는다. 어르신들은 말한다. 그때 용기를 냈어야 했다고. 도전은 결과보다 시도했다는 사실 자체로 후회를 줄여 준다. 꿈은 이루지 못해도 괜찮지만, 시도조차 안 한 일은 평생 마음에 걸린다.

4.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못한 것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못한 것

네 번째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한 것이다. 적지 않은 이들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한 것을 후회했다.

쑥스러워서, 자존심 때문에, 다음에 하면 되겠지 하며 미룬 그 말들이 끝내 입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남는다. 고맙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은 마음에 담아 두면 결국 후회가 된다. 표현하지 않은 마음은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사람들은 가장 늦게 배운다.

후회는 늘 안 한 것에서 온다

이 후회들을 가만히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한 일’이 아니라 ‘하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라는 점이다. 내 뜻대로 살아 보지 못하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도전하지 못하고,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것. 다행인 것은, 이 후회들은 지금 이 순간부터 줄여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고, 미뤄 둔 마음을 표현하고, 작은 도전 하나를 시작하는 것. 인생의 끝에서 후회를 줄이는 길은, 결국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고 오늘은,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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