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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얼굴 붓는 원인과 붓기 빼는 습관 5가지

아침마다 얼굴이 퉁퉁 붓는다면 짠 음식이나 수면 습관 때문일 수 있다. 아침 얼굴 붓기의 원인과 붓기를 빼는 생활 습관 5가지를 정리했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봤을 때 얼굴과 눈이 퉁퉁 부어 있으면 하루 시작부터 신경이 쓰인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지만, 매일 아침 반복된다면 생활 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얼굴 붓기는 나트륨, 수분, 수면, 자세 등 여러 요인이 얽혀 나타난다. 다행히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아침 붓기는 한결 줄어든다. 아침 얼굴 붓기의 원인과 붓기를 빼는 습관을 하나씩 살펴본다.

자기 전 짜게 먹지 않기

나트륨

아침 얼굴 붓기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과도한 나트륨 섭취다.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몸이 수분을 많이 붙잡아 두는데, 이 수분이 특히 눈꺼풀 아래에 고여 눈이 퉁퉁 부어 보인다.

저녁 늦게 라면이나 찌개, 배달 음식처럼 짠 음식을 먹고 자면 다음 날 아침 얼굴이 붓기 쉽다. 야식 자체가 소화기관을 밤새 일하게 만들어 붓기를 키우기도 한다.

저녁은 되도록 싱겁게 먹고, 자기 직전 짠 음식과 야식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아침 붓기가 줄어든다.

칼륨이 풍부한 음식 챙기기

칼륨

나트륨이 붓기를 부른다면, 칼륨은 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 붓기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칼륨이 몸속 수분 정체를 완화해 주기 때문이다.

바나나와 호박, 팥, 미역, 셀러리 같은 음식에 칼륨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짜게 먹은 날에는 이런 칼륨 음식을 곁들여 균형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평소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으면 자연스럽게 칼륨을 보충할 수 있어 붓기 관리에 이롭다. 다만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칼륨 섭취를 조절해야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 후 미지근한 물 한 잔

물

물을 적게 마시면 오히려 몸이 수분을 붙잡아 두려 해 붓기가 심해질 수 있다. 하루 적정량의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30분 안에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시면 밤사이 정체된 림프 순환을 자극해 아침 부종을 더는 데 좋다고 알려져 있다.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속에 부담이 적다.

반대로 자기 직전에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다음 날 아침 붓기의 원인이 되니, 저녁에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얼굴 림프 마사지

마사지

붓기가 있을 때는 가벼운 림프 마사지가 즉각적인 도움이 된다. 얼굴에 고인 수분과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도록 흐름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귀 뒷면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 시작해 목을 따라 쇄골 쪽으로 쓸어내리듯 마사지하면 얼굴 붓기를 빼는 데 좋다고 한다. 세게 문지르기보다 부드럽게 쓸어주는 것이 요령이다.

세수할 때 찬물과 따뜻한 물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혈액순환을 도와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베개 높이와 수면 챙기기

베개수면

수면 자세와 시간도 아침 붓기에 큰 영향을 준다. 베개가 너무 낮거나 베개 없이 자면 머리가 심장보다 낮아져 혈액이 얼굴로 몰리고, 이 상태가 이어지면 아침에 눈과 광대 주변이 붓기 쉽다.

베개는 머리가 심장보다 살짝 높게 오도록 맞추는 것이 얼굴 붓기를 막는 데 좋다. 또 깊은 잠이 부족하면 몸의 수분 배출 기능이 떨어져 다음 날 더 붓게 되니,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

다만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나 몸이 심하게 붓는 일이 계속된다면, 신장이나 갑상선 등의 문제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작은 습관이 얼굴을 바꾼다

짜게 먹지 않기, 칼륨 음식 챙기기, 기상 후 물 한 잔, 림프 마사지, 베개 높이와 수면까지, 아침 붓기를 빼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대부분 저녁 식사와 수면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아침 얼굴이 한결 가벼워진다. 매일 아침 붓는 얼굴이 고민이라면, 오늘 저녁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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